명작이라고 평가되는 영화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망했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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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이라고 평가되는 영화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망했던 영화
바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판의 미로'
메타크리틱 점수는 무려 98점, 썩토지수도 95%이고 평론가 점수도 높다
동진갑은 10점, 점수 짜기로 유명한 평식이형도 7점
파시스트 치하의 전쟁과 판타지라는 이질적인 두 이야기를
잘 조화롭게 엮어서 독창적인 스토리로 만들었다는 찬사를 받은 작품
그러나 배급사에서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라는 부제를 달고
나니아 연대기 같은 가족 판타지 영화라는 식으로 홍보하였지만...
실제 영화에서는 괴물과 그로테스크한 묘사가 많았고
영화를 보다 낚인 아이들은 울며 뛰쳐 나가는 일이 발생하였다고 한다
그 덕분에 불매 운동이 일어나거나 별점 테러가 가해지는 등
결국 흥행에서는 실패하였다고...
밑은 영화에 나오는 장면들
얘는 요정이랍시고 나오는데 좀 징그러움...
그 문제의 괴물...
이 날 영화관에서는 아이들의 울음 소리가 끊이질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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