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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3 헬라가 의외로 진심 실망했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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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3 헬라가 의외로 진심 실망했던 순간



헬라가 기대한 자신의 아스가르드 귀환 시 모습




현실



 

그런데 아스가르드 전사들이 아줌마 누군데요 ㅅㅂ 하면서 덤벼들자


???나른 모른다고? 리얼? 하고 진심으로 당황해하고




꺼져라 마녀 소리까지 듣자


'내가 오면 환영해 줄 줄 알았는데..'하고


작중 유일하게 정말 슬프고 울음기 섞인 목소리로 말함



 

그 후 장면에서 ㅅㅂ 왜 나를 모르지??역사 공부 안 가르치냐? 하고


신경질 부리면서 오딘 궁전에 들어서자


눈앞에 보이는 것 왠 역사왜곡의 현장




헬라는 오딘을 꼰대라고 생각했고 의견 차이로 유폐까지 당했지만

정작 자기 자신을 소개할 때는 오딘의 딸이라는 걸 빼먹지 않을 정도로

스스로의 혈통과 업적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고 자신이 감금당했지만


그거랑 별개로 자신의 업적은 남겨뒀으리라고 확신하고 있었는데  


기록 말살로 자신의 업적을 완전히 매장시켰으니 꼭지가 돌 수밖에  


오딘의 이런 부정적인 면에 대해선 서로 대립하는 헬라와 토르도 인정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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