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요리프로그램에서 '홍어'에게 참교육당한 달콤언니 최예나
페이지 정보
본문
알쏭~ 달쏭 상자시간~ 오늘은 어떤 음식이 들어있을까요??
달콤언니? 왜 갑자기 오늘만 안대를 주는거에요??
오늘은~ 냄새로 맞혀볼거에요~
아아~~ 그렇구나
오늘의 음식을 이 센세가 한번 꺼내서 가르쳐드릴게요.
(으악 ㅆㅂ 뭐야)
이게 건강한 냄새에요.
선생님 이거 썩은 음식 아니에요? 냄새가 너무 고약해요. 아으
그럼 언니도 한번 맞혀볼게요. (킁킁)
예나 : 앜...
센세:깔깔깔(악마의웃음)
확실히 제가 좋아하는 냄새는 아닌거같네여...
자 이제 확인을 해볼까여? 하나 둘 셋~
어?! 제가 제일로 좋아하는 회에요~
예나:이거 상한거 아닌가요??
센세:ㄴㄴ 상한게 아니고 삭힌생선이에요~
(어우 방송이라지만 이건 좀 아닌거같은데?)
(불편)
(으악)
어? 어? 맛있 느ㄴ...으악
(아니 이렇게 맛있는걸 왜 못먹냐고)
그래요. 우리 달콤자매한테는 홍어만으로는 어려울 수 있으니 이제 홍어삼합을 먹어볼까요??
센세:(자 한점 드셔봐)
예나: (ㅠㅠ)
음~~
(웁)
(언냐힘내)
와 진짜 세가지의 조화를 아니까 홍어의 맛을 알겠네요 (휴 다행이다.)
센세: 아윤(꼬맹이이름)이도 먹어볼거에요~
아윤: 네......
(고문 시작)
(으악 달콤언냐 이거 어떻게 참았어?)
(다시 불편)
아무튼 저는 오늘 홍어삼합에 신세계를 알게 됐어요~
홍어에 대해 눈을 뜨게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맛있는 요리 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훈훈한 마무리)
프로듀스48 최예나 어릴적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