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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의 전통적인 겨울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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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의 겨울은 길고 춥습니다.

긴 겨울을 나기위해서는 난방용 땔감이 많이 있어야 하지만 

스코틀랜드처럼 땔감으로 사용할만한 나무가 자라지 않는 지역에선 다른 수단을 찾아야 합니다.

 

 

 

 

겨울이 오기전 마을부근 들판에 나가서 흙을 네모나게 삽으로 퍼냅니다.

 

 

 

그리곤 햇볕에 잘 말립니다.

 

 

잘 말린 흙을 마당가득 쌓아두면 겨울이 와도 걱정이 없습니다.

 

따숩게 보낼 생각에 벌써부터 행복한 할배들

 

 

 

 

들판의 흙이 화력좋고 오래가는 땔감이 됩니다.

 

 

 

춥고 습한 기후때문에 썩지않은 식물의 잔해인 피트

 

스코틀랜드 지방의 흙은 이 피트가 수십만년동안 쌓여서 갈탄으로 만들어진겁니다.

흙파서 말리기만 하면 좋은 연료로 바뀌는이유입니다.

흙을 파다보면 갈색 흙탕물이 나오는데 그건 원유성분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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