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였으면 총기 난사 했을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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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맞은 듯한 서울 중학교 부탄가스 폭파 현장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1일 오후 서울 양천구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이 학교에서 전학 간 학생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소형부탄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폭발이 발생한 교실의 출입문과 창문이 복도에 떨어져 있다.
검거된 부탄가스 사건 용의자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일 오후 서울 양천구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소형부탄가스를 터뜨리고 도주한 용의자가 검거돼 양천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 중학교서 부탄가스 폭발, 범행 동영상 인터넷에 (서울=연합뉴스) 1일 오후 서울 양천구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이 학교에서 전학 간 학생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소형부탄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발생 3시간 뒤 한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에 'XX중 테러'라는 제목의 범행 장면으로 추정되는 두 개의 동영상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 인터넷 동영상 캡처 >> [email protected]
이군은 일부 언론과 인터뷰에서 '조승희처럼 테러 기록을 남기고 싶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그런 사실이 있는지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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