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투모로우가 현실이 되고 있는 미국과 캐나다 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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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역대급 12월을 보냈지만
캐나다 와 미국 동부는 정말 역대급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캐나다 퀘벡 주에는 영하 48.2도까지 내려가서
역대 최저 기온 기록을 갈아 치웠다고 하네요
얼어버린 나이아가라 폭포
가운데까지 다 얼면 진짜 투모로우가 되겠네요
상황이 심각하다는 퀘벡
위니펙의 고층건물들도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누가봐도 캐네디언
최악의 상황이지만 어떻게서든 긍정적일려고 애쓰는 사람들
정말 긍정적으로는 세계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미국도 그나마 좀 낫다지만 추워보이네요. 북극 아니고 미네소타입니다
뉴욕은 좀 괜찮아 보이나 했지만
브롱크스에서 얼어붙은 전선과 싸우는 소방관들은 괜찮아 보이지 않습니다
타임스퀘어에서 새해를 맞는 뉴요커
춥기로 유명한 시카고도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진즉에 얼어버린 시카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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