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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발로 승리한 韓 게이머에 "미개한 행동"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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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e스포츠 대회 결승전에서 중국 선수를 상대로 손 대신 발로 경기를 펼친 프로게이머 출신 임홍규(Larva) 선수에 대해 중국이 "다시는 대회에 참가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강한 불만을 표했다.

4일 미국 LA에서 열린 'Zotac Cup 마스터즈(이하 조텍컵)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결승전에서 중국 루오시안(Legend) 선수와 맞붙은 임홍규는 3라운드 내내 자신에게 페널티를 적용하는 독특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1라운드에서는 초반에 자원을 채취하는 유닛인 '드론' 한마리를 스스로 죽여 불리한 상황을 만들었다. 2라운드에서는 경기 도중 왼손 대신 왼발을 사용하는 '발컨'을 선보였으며, 3라운드에서는 양손을 교차해 플레이를 하다가 의자 뒤로 드러누워버리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불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임홍규는 루오시안에 3라운드 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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