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시절에 폭행 및 감금까지 당했던 배우 > 이슈 유머

 

그리고 또 9개월 동안 감금이 됐었다고..

 

 

민우혁의 아픈 모습을 부모님에게 못 보여드리는걸 이용해서 감금을했다는 당시 소속사 매니저

 

 

결국 참다참다 부모님에게 모든걸 말하게된 민우혁. 이 모든걸 듣고 아버지께서는 어머니의 무릎을 치며 그동안 미안했다고 하시면서 내가 그자식 죽이고 감옥 가겠다고 하셨다함..

 

 

하지만 끝나지않은 이야기..

 

 

 

2004년 솔로앨범을 준비하던 민우혁. 당시 너무나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힘들었던 그에게 다른 대표가 찾아오고.. 가수 데뷔를 위해 정규앨범에 수록될 15곡을 준비했지만 소속사의 무지원속에 모두 그의 사비로 만든 앨범이됨.. 

 

이 대표는 말도안되는 거짓말들로 지금 지갑에 돈이없다. 나중에 줄테니까 일단 니돈으로 하자 이런식으로 얼버무리며 민우혁의 앨범을 만듬. 하지만 민우혁은 너무힘들었을당시라 이소속사 사람들이 너무 잘해줘서 그래 그렇겠지 하며 받아들이게됨

 

 

그 결과 쌓인 빛 8천만원.. 지금은 불후의명곡 슈퍼루키로 거듭나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민우혁, 고생한만큼 이제부터는 꽃길만 걷기를.

 

 

민우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