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300주는 우체국 택배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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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에 출근하여
늦은밤까지 일하는 택배기사들에게
월급을 직접 물어봄
택배기사 최씨의 월급은 월300만원 수준이지만 ..
관리비로만 절반이상이 빠져나가는데
다 본인 부담임
이는 우체국의 위탁을 통해 고용된 택배기사이기 때문
하청을 통해 우체국 택배업계에 들어오면
차값 2천500만원을 본인이 부담해야해서
매달 51만원씩 4년간 넘어 갚아야하고
우체국 번호판 비용도
매달 17만원씩 지급해야함
또한 한달에 2500~3000건 정도의 택배를 배달하면
거기에 대한 수수료 30%도 때야함
결국 힘든 노동 후 챙기는 댓가는 최저임금 수준
이러한 구조는 우체국의 위탁택배 시스템 때문인데
우체국은 하청업체에 위탁을 하고 위탁업체는 다시 택배원에게 하청을 하는 방식으로
이들이 우체국과 직접계약을 하게되면 우체국은 금전적인 이익이 줄고 파업시 택배가 지연되는등의
큰 문제가 생길수 있기 떄문
(그 피해는 우리 고객에게 고스란히 돌아옴)
하청으로 돌리면 이러한 불안요소를 해결 ok
대부분 공무원이 아니라고 한다.
심지어 노예가 노예를 수탈하는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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