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레드벨벳 인스타그램]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15일 JTBC '아는 형님'엔 신곡 ’빨간 맛'으로 컴백한 레드벨벳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 JTBC '아는 형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991년생 아이린은 올해 만26세로 걸그룹의 낮아지는 평균 연령을 고려했을 때도 매우 많은 나이로는 볼 수 없지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아이린의 나이가 빈번하게 놀림거리로 전락하는 데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 On Style '런드리 데이']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 KBS2 '글로벌 리퀘스트 쇼 어송포유']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 레드벨벳 인스타그램] |
아이린의 나이가 놀림감으로 사용되는 데엔 평소 아이린이 보여준 차분하지만, 카리스마 있는 맏언니 이미지의 영향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아이린뿐만 아니라 유독 여자 아이돌이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놀림 받는 경우가 남자 아이돌에 비해 절대적으로 많다는 점도 문제로 삼고 있다.
한 네티즌은 “진짜 짜증 난다. 왜 여자 연예인 나올 때마다 나이 얘기가 빠지지 않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다. 20대든 30대든 상관 안했으면 좋겠다”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