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의 차범근이자 K리그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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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초창기였던 80년대 중반에 온 축구 후진국 태국의 에이스 피아퐁.
그러나 k리그 득점왕, 도움왕, mvp까지 싹쓸이하면서 당시 최고의 용병으로 꼽힘.
태국 국대에서도 세나무앙이 경신하기 전까지 국대 최다골 기록자.
한국과의 경기에서도 매번 골을 넣는 등 맹활약한 바 있고,
특히 98월드컵 예선에서 우리 한국전에서는
39살의 나이에 교체출전해서 동점골도 넣으면서 한국을 위기에 빠뜨린 적도 있음.
태국 공군팀과 국대 감독도 역임했고,
2년 전인가 한국에 와서 행사도 한 바 있음.
역시 k리그 레전드 윤상철과 함께
태국 축구잡지 메인표지
옆에 탈모인은 바로 박항서..ㅋㅋ 그 반대쪽은 정해성
태국 역대 최고의 스타답게 당시 k리그 소식을 태국에서 비중있게 다뤘다고
득점왕 트로피와 상금을 든 피아퐁
서울에서도 레전드 대접을 해줌.
당시 럭키금성이야 연고지 개념이 희박했던 시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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