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홍진영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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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언니덕질중
녹음이 어려워서 힘들어하던 한채영
응원뽀뽀
갑자기 백허그, 놀라지도 않는 한채영
1차 녹음때 한채영 녹음보류되고
너무 힘들었다고 하니까
그래쪙?? 5959
웅~
채영 (속닥속닥)"집에 가서 울었엉..."
진영 "진짜로?"
웅ㅠㅠㅠㅠㅠㅠㅠㅠ
한채영 다른 사람 앞에서 우는 모습 거의 안보인다고 했는데
동생한테 집에 가서 울었다고 얘기 하는거 존귀ㅠㅠㅠㅠㅠ
진짜? 웅... 이 부분 넘나 귀여움ㅠㅠ
언니 우쭈쭈 해주는 홍진영
은근 우쭈쭈 즐기는 한채영
채영 "물 만난거 같애 못해서..."
진영 "근데 오늘 만났잖아" (쓰담)
다 됐구 일루왕
박력 터지는 동생
그래쪙? 울 언니 우쭈쭈
채영 "나도 잘하고 싶다고ㅠㅠ"
진영 "잘했잖아 오늘" 쪽쪽쪽쪽
머리 넘겨주면서
"우리가 언니보다 연기 잘 할 수 있을 거 같아?" 하는 홍진영.
완전 한채영 자존감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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