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손으로 사슴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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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어딘가의 가지더미에서 나오는 범상치 않은 남자, 앤드류 유클리스(Andrew Ucles)
그는 맨손으로 붉은사슴(Red Deer)을 잡는 법을 알려준다고 한다.
붉은사슴은 호주에 존재하는 사슴 중 가장 커다란 사슴이라고 한다.
또한 잡기 쉬운 동물이 아니여서 잡을려면 엄청난 노력 또한 필요하다고 했다.
다른 사슴들보다 청력에 더욱 민감하며 소리 감지능력이 인간보다 훨~씬 뛰어나며,
그의 말로는 적어도 100미터 멀리서도 소리를 감지 할 수 있다고 한다.
사슴의 귀는 마치 안테나 같다며 흉내를 내는 앤드류.
작은 나뭇가지 소리에도 붉은사슴은 곧바로 반응 한다고 한다.
앤드류는 친절하게 직접 나뭇가지를 꺾어 소리를 들려준다.
냄새에도 민감하기 때문에 붉은사슴을 잡을려면 '인간'의 냄새를 없애야한다고 한다.
사슴들은 시속 50km을 쉬지않고 달릴 수 있기 떄문에 들키면 끝장이기 때문.
운 좋게도 주변에는 향이 많은 식물들 투성.
앤드류는 주변에 있는 잎을 몸에 비벼 냄새를 없앤다.
'인간'의 냄새를 없애고 '자연'의 냄새로 위장을 했으니 본격적으로 맨손으로 사슴잡기 시작!
붉은사슴의 흔적을 찾으면서 숲을 이동하는 앤드류.
그리고 그는 붉은사슴의 첫번 째 흔적을 찾았다.
ㅋㅋㅋㅋ 사슴 똥 ㅋㅋㅋㅋ
습기와 색으로 붉은사슴이 언제 여기 있었는지 알 수 있다고 한다 ㅋㅋㅋㅋ
그것 참 좋은 똥일세 ㅋㅋㅋㅋㅋ
똥에 이어서 두번 째 흔적을 발견한 앤드류
바로 사슴의 영역 표시!
이 표시는 암컷 사슴들에게 여기에 수컷이 있다는 표시라고 한다.어맛! 멋진사슴...
앤드류는 최대한 소리를 죽이면서 움직이라고 조언한다.
특히 냇가 쪽에는 물 흐르는 소리 덕분에 발소리가 안들리니 참고.
오랫동안 붉은사슴을 추적한 앤드류는 어느 진흙탕에서 대기를 한다.
그의 말로는 이곳에서 사슴이 돌아다니니 위장을 한다고 한다.
ㅋㅋㅋㅋㅋ위장술ㅋㅋㅋㅋ
대략 5시간(!)을 대기하던 앤드류는 사슴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그러고는 갑자기 다시 숨는데...
??
??????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사슴 나타남 ㅋㅋㅋㅋ
급하게 잡으로 가는 앤드류.
나뭇가지 속에서 오랫 추적에, 나는 드디어 이 사슴을 카메라 앞에 강제로 끌고 올 수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잡음 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
맨손으로 사슴잡기 성공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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