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 신고하는 근로자 휴대전화 뺏은 대기업 공장 > 이슈 유머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이슈 유머

산재 신고하는 근로자 휴대전화 뺏은 대기업 공장

본문

(사진=연합뉴스)

 

1. 경북 김천시 코오롱인더스트리(주) 1공장에서는 해마다 산업재해가 7~10건 발생해도 대부분 산업재해로 처리하지 않고 사고를 은폐‧축소.

2. 근로자 A씨 사고 당시 동료직원이 119구조대에 전화했으나 담당 부장이 전화기를 낚아채 통화를 중지시켰다고 한다.

3. 119구조대에 신고하게 되면 기록이 남아 외부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

4. 대부분 공상 처리(회사가 치료비만 부담)하거나 아예 본인이 치료비를 부담.

5. 하지만 근로자의 경우 산재처리를 해야 재발 시에 재요양을 받을 수 있고, 장애가 남으면 보상을 쉽게 받을 수 있다.

6. 혹시 회사가 부도나거나 폐업을 하더라도 산재보상을 계속 받을 수 있다.​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13,748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게시물 삭제 요청 : [email protected]
Copyright © JJTV.KR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