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이 육안으로 가장 많이 목격되었다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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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많이 출몰한다는 이누나키 터널입니다. 현재는 콘크리트로 막혀 패쇄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 이누나키 터널을 무단으로 들어갈 시 법률, 조례 등의 위반으로 처벌대상이라고도 합니다.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뭘까요? 이누나키 터널을 패쇄한 이유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살인사건, 교통사고가 잦았다고 합니다. 교통사고를 당한 사람들의 말로는 귀신 때문이라는 증언이 많았다고 합니다.
1988년 이누나키 터널 린치 사건이 일어난 뒤, 그동안 이누나키 터널에 대해 큰 논란이 벌어졌다. 그 사고 이후에도 미해결 살인 사건이 끊이지 않았는 데다가, 애당초 터널로 들어가는 입구로 들어가는 도로가 선형이 매우 불량해서 해당 지역에서 사고도 잦았고, 불량배들의 집합소였기 때문에 문제가 매우 많았기 때문이다.
이후 일본 정부는 왕복 2차선의 직선형 터널인 '신 이누나키 터널'을 계획하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간다. 그리고 1994년 신 터널이 뚫리자마자, 구 터널은 폐쇄되었고, 아예 입구를 막아두었다.
신 이누나키 터널(일본어: 新犬鳴トンネル)은 길이가 1,560m로 1994년 구 이누나키 터널을 대체하는 직선 노선으로 개통된 노선이며 현재 통행중이다. 구 이누나키 터널과 마찬가지로 왕복 2차선의 터널이다.
사진을 찍으면 귀신이 보인다고 하여, 지금도 일본의 3대 공포 터널로 불린다. 지금은 심령 스폿 또는 고스트 스팟을 보러 가는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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