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에게 뻥 뚫린 부산항…국제여객선 무단승선 > 이슈 유머

한마디로 난놈.

기사 요약

1. 경북에 있는 중학교 3학년이 성적표 때문에 부모한테 혼날까봐 부산으로 가출

2. 부산세관 뒤편 철문으로 세관 침입

3. 세관, 출입국관리사무소, 국제여객터미널 등 주요기관 돌아다님

4. 일본행 국제 여객선 화장실에서 쉼

5. 배가 출발하자 놀란 중학생 3학년은 갑판으로 나와 무단 승선 종결

중학생도 지집처럼 들락날락 할 정도면 뭐 무임승차, 불법체류자, 간첩, 범죄자등등 온갖 인간들도 다 들락날락 할수 있다는거네요.

이제 부산항은 범죄자들의 교통수단 항구로 전락할듯 보입니다. 

뉴스 :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5/07/28/0701000000AKR20150728061100051.HTML?template=8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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