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로 만든 40층짜리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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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빌딩의 정체는 스웨덴에 세워지는 144M 짜리 빌딩 "트레토펜(Trätoppen)"
나뭇결에 따라 가로 세로 번갈아 겹쳐 만든
크로스 라미네이티드 팀버(cross-laminated timber)를 이용하기 때문에
일반 목재보다 더 튼튼하고 안정적이어서 과거보다 더 크고 높은 목조 건축이 가능하다.
계획안에 따르면 지상에서 6층까지는 쇼핑몰과 식당들이 들어서고 7층은 테라스로 꾸며지며
8층에서 39층까지는 아파트로 40층은 전망대로 이용될 예정이다.
이 빌딩의 외관은 안과 밖에서 알아볼 수 있도록 해당 층을 나타내는 숫자로 디자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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