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정 레전드 > 이슈 유머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이슈 유머

한국인의 정 레전드

본문

UDIQK3H.jpg

2001년 2월 12일에 발생한 살인사건 (일명 영자사건)


<사건 요약>

1. 1982년생인 이영자(당시19세)는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오지에서 아버지와 단 둘이 화전과 약초캐기로 살고있었음.

2. 사진작가에 의해서 처음으로 이 부녀가 알려졌고 2000년 7월 인간극장으로 유명인이 됨.

3. 방송후 후원금으로 서울로 상경하여 검정고시 준비를 하게 되었음. 그리고 그 유명한 LG텔레콤 광고를 촬영하게됨.

4. 영자가 서울에 있을 무렵 2001년 2월 12일 영자의 아버지가 살해됨.

5. 범인은 50대 남성으로 TV에 나왔으니 돈이 많을 것 같아서 죽였다고 진술함. 하지만 정작 아버지는 전재산 현금 10만원이 전부였음.

6. 그리고 2001년 2월 27일 영자의 후원회장이라는 사람이 CF출연료, 방송 출연료, 후원금을 횡령하고 영자에게 심한 욕설과 구타를 한게 밝혀짐.

7. 이 사건 후로 영자는 "세상이 무서워요"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남기고 비구니가 됨.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14,020건 6850 페이지
게시물 검색
게시물 삭제 요청 : [email protected]
Copyright © JJTV.KR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