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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11월 한국 걸그룹 최초 남미 투어 팬미팅 진행






걸그룹 포미닛이 걸그룹 최초로 남미 지역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포미닛은 오는 11월 8일 페루를 시작으로 10일 칠레, 12일 아르헨티나 등 3개 국에서 ‘포미닛 팬 배시 인 라틴 아메리카 (4MINUTE FAN BASH in LATIN AMERICA)’라는 주제로 팬미팅을 갖는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팬미팅 투어를 통해 최대 1만 명의 관객 동원을 예상하고 있다”며 “지난 6년 간의 히트곡 무대를 중심으로 토크, 이벤트 등 다양한 코너를 마련해 현지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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