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이 직접 밝힌 유구미 사건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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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이 직접 밝힌 유구미 사건의 전말
침착맨이 이말년으로 활동하던시절
추첨이벤트로 이말년, 이병건(본명)으로 유구미를 2번 받아냄
모두가 이때까지는 20키로만 받은줄 알았지만
당첨 명단 잘 보면 통닭천사 이세화(침착맨 여동생) + 신현규(침착맨 친한친구) 총 40킬로를 받아냄
- 아래는 7/24 방송 내용
어느날 사회 초년생인 내 또래 지인한테 전화가 왔어
쌀 필요하녜
그래서 주면 좋지~ 라고 했어
근데 알고 보니까 그 지인이 이벤트 담당자였는데 정원 미달이 났어
근데 미달이 났다고 해버리면 위에서는 관리가 안되었다고 생각해서 조인트 까이니까
그냥 지인 아무나 채워 넣은거야.. (이세화 신현규 이말년 이병건)
하지만 이런 사유를 밝히면 지인이 곤란해지니까 밝힐 수 없었어..
그러니까 욕심스럽게 두 번 타먹으신게 사실인가요?
이렇게 물어보니까 죄송합니다 밖에 할말이 없는 거야..
15년이 지나고 나서야 진실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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