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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아직 해석하지 못한 문자 To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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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아직 해석하지 못한 문자 Top7

 

2.jpg

 

 

고대 국가들의 문자가 발견되면,

 

이 언어를 기반으로 더 많은 역사를 파헤칠수 있게 마련인데..

 

하지만 여전히 해석되지 못한 채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문자들이 있다.

 

인류가 아직 해석하지 못한 문자 top7을 알아보자.

 

 

 

 

 

 

 

 

 

7위 롱고롱고 문자

 

 

 

18세기경 이스터섬에서 사용된 것으로 추측되는 상형문자 형태의 문자로,

 

지금까지 다른 지역에서는 발견되지 않은 특이한 문자이기도 하다.

 

 

 

 

 

 

 

이스터 섬의 구전설화에 따르면 호투 마투아라는 인물이 67개의 목판을 가지고

 

이스터 섬에 왔다고 하는데, 현재는 25개의 나무판만 남아있다.

 

이스터 섬 주민이 유럽인에 의해 전염된 천연두로 전멸하게 되면서

 

완전한 해독방법까지 함께 소실되었고 여전히 그 내용을 알 수 없다.

 

 

 

 

 

 

 

 

6위 라이버 린테우스

 

 

 

라이버 린테우스는 로마 공화정이 생기기 전의 고대 이태리 국가들 중 하나인

 

'에트루리아'에서 사용되었던 언어로 적혀있는데, 그 중 가장 오래된 문서이기도 하다.

 

 

 

 

 

라이버 린테우스는 린넨 천에 쓰여진 책으로 자그레브의 린넨서적이라고 불린다.

 

이 서적은 프톨레마이오스 이집트 왕조의 미이라를 감싼 채로 발견되었다.

 

에트루리아어에 관한 정보가 거의 없어 책의 전체 내용은 아직 해독되지 못하고 있으나

 

제례의식을 위한 달력의 일종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한다.

 

 

 

 

 

 

 

 

 

 

 

5위 인더스 문자

 

 

 

인더스 문자는 고대 인더스 문명이 번성했던 파키스탄, 인도의 북서부 일대에서

 

기원전 2600년경~1900년경까지 사용된 문자이다.

 

 

 

 

 

 

 

 

 

 

 

사각형 도장 위에 오목하게 새겨진 형태로 발견 되어 인장(印章)문자,

 

또는 하라파 지역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하라파문자라고도 불려진다.

 

물고기, 코뿔소, 물소, 악어, 코끼리 등 동물 외에도 유니콘 같은

 

상상의 동물이나 사람의 형상이 새겨져 있어 부적이라는 추측도 있다.

 

 

 

 

 

 

 

 

 

 

 

4위 거란 문자

 

 

 

거란족이 세운 요나라에서 통용되던 문자인 '거란 문자'는

 

요나라 황제 2명이 불교 서적을 기록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대조 야율야보기가 만든 대자는 1600자 중 188자정도만 해독되었고

 

그의 동생 야율질라가 만든 소자는 절반 이상 읽는 법이 확인되고 있다.

 

거란 민족의 씨가 말라버리며 해독방법도 함께 소실된 거란문자로 씌여진

 

거란소자 칠언절구 동경은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중이다.

 

 

 

 

 

 

 

 

 

 

 

 

 

 

 

3위 로혼치 사본

 

 

 

헝가리 로혼츠에서 보존되었던 책으로 로혼치의 서라고 불린다.

 

총 448쪽으로 12센치미터x10센치미터 크기의 종이 제본으로 이루어져있다.

 

 

 

 

 

 

 

 

 

예수의 수난 등 성경에서 발췌한 내용으로 예측되며, 삽화들로 봐서는

 

기독교인과 무슬림이 공존하는 사회를 묘사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사본의 기원은 알려져있지 않으나 1838년 헝가리 과학 아카데미에 기증되었고

 

부다페스트로 옮겨졌다가 인스브루크 대학에 보내졌으나 역시 해석에 실패했다고.

 

 

 

 

 

 

 

 

 

2위 보이니치 필사본

 

 

 

중세에 양피지에 제작된 고서책으로 저자는 미상이다.

 

반복되는 규칙으로 문법을 가지고 있는 문자체계로 분석되어져 많은 언어학자들이 도전을 했었다.

 

 

 

 

 

 

 

 

 

방사선탄소연대측정법을 통해 1404~1438년에 제작된 문서로 밝혀졌는데,

 

삽화의 식물 '삼색제비꽃'을 통해, 표본을 관찰하고 그린 내용이라는 주장도 있다.

 

전혀 알려지지 않은 문자와 언어로 쓰인 것이 특징으로,

 

무의미한 배열이라는 설과, 건강에 관련된 서적이라는 설이 맞서고 있다.

 

 

 

 

 

 

 

 

 

 

 

1위 파에스토스 원반

 

 

 

그리스의 크레타 섬 파이스토스 지역에서 발굴된 고대 유물로

 

고대문명인 크레타(미노스)문명의 제 1 미노스 궁전 지하 사원 저장소에서 발견되었다.

 

 

 

 

 

 

 

 

 

 

 

점토를 불에 구워 만든 지름 15cm, 두께 1cm가량의 원반 형태로

 

양쪽에 상형문자들이 시계방향으로 나선을 그리며 새겨져 있는데

 

상형문자의 수는 241개, 45종류로 전세계의 여러 고고학자와 암호학자,

 

언어학자들이 도전을 했지만 지난 100년간 전혀 해독되지 않고 있다가

 

 

 

 

 

 

 

 

 

2017년 크레타 상형문자와 미노아 선형문자A, 미케네 상형문자B, 고대 그리스어를

 

토대로 어머니 여신에 대한 기도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는데

 

조금 더 확실한 해석이 가능해진다면, 암호학의 3대 성배는

 

로혼치 사본과 보이니치 필사본만을 포함한 2대 성배로 줄어드는 셈이다.

 

 

 

 

 

 

 

 

 

 

 

 

 

아직도 많은 미스터리한 고대 문자들을 해독하기 위해

 

많은 고고학자, 언어학자, 암호학자들의 끝없는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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