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콘서트 라이브뷰잉으로 역대급 매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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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콘서트 라이브뷰잉으로 역대급 매출 기록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3년만의 방탄소년단 한국 콘서트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
사흘간의 일정 중 지난 목요일과 일요일 공연인
1, 3회차는 온라인 스트리밍을,
토요일에 선보인 2회차 공연은
극장 라이브뷰잉을 병행했는데
하루동안
75개국 / 3711개 극장에서 상영된 라이브를
(라이브뷰잉이지만 시차 때문에 일부 국가는
딜레이뷰잉으로 상영되기도 함)
극장 라이브뷰잉으로는 최다관객인
전 세계 약 140만명이 관람,
약 3260만 달러(403억원)의
티켓 매출을 기록하며
역대 이벤트 시네마 최고 수익을 경신했다는 소식.
(최종 집계가 끝나면 위 매출은 더 높아질 수 있다고 함)
- 이전 이벤트시네마 월드와이드 최고 매출 기록은
2019년 2주간 제한 상영으로 개봉됐던
본인들의 "BTS 브링 더 소울: 더 무비"
2430만 달러(300억원)
북미에서도 803개 상영관에서
약 680만 달러(84억원)의 티켓 매출을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고
이는 북미 역대 최고의 라이브 시네마 매출이라 함.
- 더 배트맨, 언차티드에 이어 주말 박스오피스 3위
- 버라이어티지에 의하면
"단 하룻밤 영화관 이벤트로는 보기 드물게
BTS 콘서트 생중계가 블록버스터급 성과를 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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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와이드 상영 단 하루만에
판데믹 시대에 개봉한 몇몇 할리우드 영화들이
전체 개봉 일정으로 벌어들인 금액보다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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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스코어(Comscore)의 수석 미디어 분석가인
폴 더가라베디안(Paul Dergarabedian)은
이러한 수치를 두고
믿기지 않는 일일 매출이라면서
"전례가 없는" "경이로움" 이라고 표현했으며,
"티켓 판매를 더욱 인상적으로 만든 것은
1000개 미만의 상영관으로 국내(미국) TOP5에
오른 것 입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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