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 플스5 CES 발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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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 플스5 CES 발표 요약
SIE 회장 짐 라이언
우리의 이야기와 캐릭터를 새로운 형태로 가져오려는 플레이스테이션 프로덕션의 비전에 대해 이보다 더 흥분되는게 없다.
PS5는 엄청난 홀리데이 시즌을 보냈고, 플스팬의 지원과 개발 커뮤니티, 퍼블리싱 파트너 없이 이 모든 것이 불가능 했을 것.
현재 우리는 총 17개의 퍼스트 스튜디로를 소유하고 있으며, 현재 모두 독점작을 개발 중이다. 우리는 이 팀들이 창의적인 재능을 발휘하고 자사 콘텐츠 포트폴리오에 혁신 감각을 가져옴으로써 빛나는 모습을 기대한다.
'진정한 차세대 VR 경험' PSVR2 발표
PS5의 컨트롤러 듀얼센스의 특징을 차용하여 손끝으로 게임 속 감각을 전하는 적응형 트리커와 햅틱 피드백을 적용, 손을 감싸듯 만들어진 링은 VR 헤드셋을 통해 트래킹 되어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감지
또한 VR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자사 독점 콘텐츠에도 심혈을 기울일 것
호라이즌 개발사 게릴라 x 파이어스프라이트가 합작하여 차세대 VR 신작 '호라이즌 콜 오브 마문틴' 공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프로덕션와의 협업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많은 작품들이 공개될 것
소니 회장은 소니 픽쳐스와 플레이스테이션 프로덕션과의 협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강조하며, 현재 대표로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너티독 회장 닐 드럭만을 소개
톰 홀랜드: "원래부터 언차티드 시리즈와 닐 드럭만의 열렬한 팬이었으며, 스파이더맨을 촬영할때 플스로 시리즈를 클리어 하면서 "이번 미션만!! 더" 하면서 깼었던 기억이 난다. 언차티드와 같은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IP를 실사화 할때 가장 필요한 것은 조언이었다. 닐 드럭만, 너티독, 소니로부터 많은 조언을 받았고 감사하다."
닐 드럭만: "소니, 언차티드를 영화화 해주셔서 감사. 언차티드는 나에게나, 너티독에게 매우 중요한 존재. 이러한 협업은 계속될 것이며, 아직 많은 작품들이 남아있다.
그리고 소니가 정말로 흥분중인 HBO 라스트 오브 어스까지. 영화와 드라마까지, 이러한 프로젝트들을 이끌 수 있었던 것은 게임 개발자로서 감사하다."
너티독, 다양한 게임 프로젝트를 진행중
너티독 회장 닐 드럭만은 특히 소니가 HBO 라오어 쇼에 흥분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마지막으로 이제는 영화&드라마 제작보다 다양한 게임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확인, 이는 소니 공식 행사에서 처음으로 발언한 것
트위스티트 메탈 실사화 진행중
고스트 오브 쓰시마 역시 존윅의 감독 아래 실사화가 진행 중이며, 현재 800만장 돌파
발표 이후 소니 사상 첫 시총 200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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