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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야해서 공개 연기되었다는 넷플릭스 영화 '블론드' 최종 심의 통과, NC-17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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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야해서 공개 연기되었다는 넷플릭스 영화 '블론드' 최종 심의 통과, NC-17등급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여배우 중 한명인 아나 데 아르마스 주연을 맡은 마릴린 먼로 전기 영화 <블론드>

촬영 후 편집까지 마쳐서 올해 공개 예정이었는데 수위가 너무 쎄서 내년으로 공개 연기됨.


다수의 노골적인 정사신이 있고 커널링구스(성기 애무) 장면 등 수위가 지나치게 강해서 제한 상영가 등급 판정을 받았고

넷플릭스 측 "야 너무야하다 편집좀 하자 몇개 자르자"

감독 측 "싫습니다 다 공개하고싶습니다"

양측 대립때문에 공개가 지속적으로 연기





결국 넷플릭스측이 두손 들며 포기

감독의 승리로 최고수위 NC-17등급 받고 공개 결정

NC-17 = 엄청 야하단소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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