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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수장 케빈 파이기가 퇴사할 뻔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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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수장 케빈 파이기가 퇴사할 뻔한 사건


케빈 파이기



2015년 이전에는
'아이작 펄머터'를 CEO로
마블 엔터테인먼트가 존재 했었다.

마블 스튜디오의 수장은 '케빈 파이기'였으나 
CEO가 '아이작 펄머터' 였기 때문에
간섭을 피하기는 어려웠다.


펄머터는 유명한 사건인
워머신 배우 교체가 있다.
"흑인 배우는 어차피 다 비슷하게 생겨서 바뀌어도 눈치 못챈다"
의 그 분

'블랙 위도우' 캐릭터를 "여성 히어로 영화는 아무도 안본다"라며 최대한 미루거나,
캐릭터를 구성할때 차별하려고 한 장본인


이렇게 쌓여서 터진게 '에이지 오브 울트론'
흥행을 못한건 아니지만
펄머터의 지나친 간섭으로 인해 스튜디오간 불화가 엄청났다

제작비도 대폭 상승하였고
평가도 좋지 않다.





실제로 디즈니는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실패작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다가 결정적인 사건이 터지는데


바로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펄머터가 "로다주의 몸값이 비싸니까 아이언맨을 빼고 헐크를 넣어라"
라는 황당한 요구를 하게 된다





이제 결국 터진 '케빈 파이기'는
퇴사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고
디즈니가 나서서 ' 케빈 파이기'를 설득시켜 퇴사를 막고 '아이작 펄머터'를 분리시킨다

기존 보고 체계

케빈 파이기 > 아이작 펄머터 > 앨런 혼(디즈니 스튜디오), 밥 아이거(월트 디즈니 컴퍼니)
였다면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
케빈 파이기 > 앨런 혼 직속 보고
로 바뀌게 된다.

물론 형식상 보고고 디즈니는
대부분 케빈 파이기 자율에 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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