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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월도(청룡언월도)가 한국 전통무기로 소개된 사연

청룡언월도는 중국에서 만들어졌지만

지나치게 장식이 많고, 무겁게 발전해버려

훈련용, 의장용(장식용)으로만 쓰이게 되었다.

(왼쪽이 조선 월도, 오른쪽이 명나라 청룡언월도)

중국에서 장식품화 된 청룡언월도가

한반도에 들어오자

사람이 쓸수있을정도로 경량화되어

장도, 협도, 월도 라는 이름으로

군용 제식무기화 되어 쓰이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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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 협도 월도도 따지자면

서로 다른시기에 만들어졌고

쓰임세도 조금씩 다른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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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히스토리 채널

'최강의 검(Forged in Fire)'에서

'월도'가 한국의 전통무기로 등장하게 된것이다, 

이에 반발한 수많은 중국인들이

월도는 중국무기라며 항의를 하였으나

'최강의 검'에서는

월도가 중국에서 유래했다 하더라도

청룡언월도와 월도는 다른 무기이며

월도는 한국 전통무기가 맞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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