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점점 거리두기에 부정적으로 바뀌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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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는 거리두기 인원제한에 한 명이라도 더 앉지 않을까, 명부 제대로 쓰나안쓰나 몰래카메라로 찍으며 전국민을 감시하지만
훨씬 접촉이 많고 감염의 온상이 될수있는 대중교통은 직무활동, 생산활동이기 때문에 명부는 커녕, 확진자 동선 체크사항 산출조차 하지않음
최근 7명이서 커피마시다 걸린 은지원은 인원제한보다 많이 모인 것과, 턱스크 보고 똑바로 안쓰냐고 사람들에게 온갖 욕을 먹었지만
(은지원쉴드X)
똑같은 7명에, 백신 접종자는 무려 '1'명인 상황에서 턱스크는 고사하고 얼굴 시원하게 깐 런닝맨은 방송활동이라는 이유로 아무 지적도 안받음
(은지원도 테이블에 폰으로 방송/녹화하기 눌러놨으면 유튜브 찍는다는 명목으로 방역수칙 위반이 아니게 됨)
마찬가지로 거리두기 정책으로 인해 자영업자들은 영업시간 조기마감에 인원까지 제한 되는 상황이지만
집에 가서 TV켜면 '방역수칙준수' 지막 한번넣고는 코로나 상황임을 전혀 알수 없을정도로 신나게들 부대끼는 장면들만 보임
그러면서 결혼식은 아직도 50명 이상금지...
코로나 터진지 1개월, 3개월도 아니고, 1년 6개월이 넘은 시점에서도 다수에게 공감받기 힘든 규정들이 아직도 개정이 안된 것을보면, 윗대가리들 직무유기라고밖에 안보일듯
사람들이 점점 거리두기에 부정적으로 바뀌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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