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선수 경력 중 가장 쓸모없는 여행", "교도소 같다, 식사도 엉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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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확진자로 격리됐다가 지금은 집으로 돌아간
독일 싸이클 선수 사이먼 게스케
"내 선수 경력 중 가장 쓸모없는 여행"
확진자라면서도 내주는 음식은 "너무 부실하다"며 식단을 사진으로 찍어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창문이 잠겨 있고, 하루 세 번만 방을 나갈 수 있으며, 오전 7시면 체온을 재야 한다며 천장에 있는 스피커가 깨운다"고 말이지요. 확진자라면서도 내주는 음식은 "너무 부실하다"며 식단을 사진으로 찍어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다시 봐도 흰 밥과 간장, 버섯과 브로콜리로 보이는 약간의 채소가 전부입니다.
화나서 SNS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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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가 있는 날에 음식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차가운 오물같은 찐 양파나 반은 안 익은 스파게티 말고 진짜 식사를 하고 싶다 "
" 이게 바로 스포츠의 정점이네 900m 트레이닝 트랙 말고는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없다 "
" IOC는 돈가방은 챙겨도 선수의 식사는 챙기지 않는다 "
- 영국 경보선수 톰 보스워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
이에 대한 일본 반응
1. 교도소라니 모욕적인 표현이다
2. 불만이면 SNS가 아니라 현지 스테프에게 직접 말해라
"내 선수 경력 중 가장 쓸모없는 여행", "교도소 같다, 식사도 엉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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