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영하20도 난방 없이 격리... 양동이에 용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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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영하20도 난방 없이 격리... 양동이에 용변
육군 장병들이 휴가를 다녀온 뒤 자가격리 기간에 부실한 도시락을 지급받았다고 해 논란이 됐습니다.
그런데 공군에서도 문제가 있던 게 드러났습니다.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1월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던 병사와 접촉자들을 동파된 폐건물에 격리한 것입니다.
난방은 커녕 물도 나오지 않는 곳이었는데 병사들은 이곳에서 전투식량을 먹으며 사흘을 버텨야 했습니다.
https://youtu.be/nmi2UU9w72M
<3줄요약>
1.해당부대는 해발 1400m 고지대에 위치한 공군부대
2.코로나 증상 나타난 의심자와 그 의심자와 접촉한 부대 병사들을 난방도 안되고 물도 안나오는 폐건물에 방치시킴.
3.결국 영하 20도에서 사흘동안 떨다 후방으로 이송됨. 4명중 3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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