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항공사, 여행하는 척 비행상품에 플라네타리움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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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규슈 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일본 항공사 스타플라이어가 기내에 플라네타리움을 설치하고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을 재현하는 여행하는 척 비행상품을 내어놓았다고 하네요.
키타규슈 공항을 저녁 7시 이륙후 시코쿠 및 규슈 일대를 일주후 돌아오는 프로그램으로 기내용 카트 위에 이동식 플라네타리움을 두고 천정에 투영하는 방식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1시간 반 비행동안 비행경로에 맞춰 투영된 밤하늘 별도 움직이도록 재현했다고 합니다.
1회 기내 96명 탑승 제한에 총 39회 비행 스케쥴이었는데 8배가 넘는 318회분 신청이 쇄도했다고 하네요.
이 기획은 사내 아이디어 모집에서 나온 젊은 사원이 제안한 기획안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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