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을 뒤바꾼 KBO 오심 근황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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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말 원아웃 0:3으로 뒤지고 있던 키움 이정후의
장타성 타구를 기아 중견수 김호령이 잡아냈으나
2루심이 공이 펜스를 맞고 다시 잡았다고 확신해
플라이 아웃을 2루타 로 오판정함.
이 오심이 스노우볼이 되어 후속타자에게 볼넷, 안타,
3점 홈런을 연속으로 맞으며 결국 역전패 당하는
계기가 되었음.
경기 후 오심을 했던 2루심은 실수를 인정함.
책임은 없고 걍 아님 말고 식임. ㅋㅋ
싱글벙글 KBO 클래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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