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가 쏘아올린 작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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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갓탤런트2 대구 예선에 참가한 17살 소년
하지만 탈락했고
당시 유일하게 합격을 준 심사위원 김구라는
아깝다며 서울 예선의 기회를 줌
그리고 세미파이널까지 진출
그후 소속사와 계약하며 밴드를 준비함
하지만 버스킹도 하고 공식계정도 만들어졌지만
정식데뷔를 못한채 밴드는 무산됨
남은 계약기간동안 소속사 기타세션으로 지냄
총 4년의 연습생 생활을 끝으로 소속사에서 방출
그리고 소속사에서 방출된 그날
코리아갓탤런트 작가가
당시 파일럿 프로그램 신의 목소리 출연을 제의함
프로그램에서 승리하고 받은 상금으로
대학등록금을 냈다고
정규편성된 신의목소리에서
좋은 무대를 선보였지만 탈락했고
그후에도 소속사를 찾지 못한채 대학생활과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며 시간제연습실에서 연습하며 생활함
그리고 신의목소리 작가가
프로듀스101시즌2 참가를 권유함
신의목소리 제작진은 닫은지 1년정도 되는 공식계정에
사진과 함께 응원트윗도 올려줌
그리고 개인연습생으로 참가해 최종4위로
워너원이 된 김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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