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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 인생이 비극인 줄 알았거든... 근데 알고보니, 개같은 코미디가 따로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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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used to think that my life was a tragedy... but now I realize, that's a fucking comedy."

"난 내 인생이 비극인 줄 알았거든... 근데 알고 보니, 개같은 코미디가 따로 없더라."




"You don't listen, do you? I don't make you ever... really hear me. You did ask the same questions every week. "How's your job?" "Are you having any negative thoughts?" All I have... are negative thoughts."


"내 말을 들은 적 없잖아? 당신은 여태껏 내 말을 한 번도 들은 적이 없었지. 매주마다 항상 똑같은 질문만 하잖아. '일은 어땠나요?', '부정적인 생각을 하나요?' 

내게 있는 거라곤 부정적인 생각밖에 없어."




Is it just me, or is it getting crazier out there?

 "나만 미쳐가는 걸까요, 아니면 세상도 미쳐가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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