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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딱 망한 대마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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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시의회 의원 오우라 타카시의 발언 (한국인 관광객을 상대하는 불고기 가게도 운영한다고 함) 


- 연간 2만명의 한국인이 가게에 방문했는데 제로가 되었다. 일본인 고객을 상대하려고도

생각했지만 후쿠오카에서 대마도까지 항공 요금이 편도로 1만 4000엔이나 한다. 지방 노선이라

저가 항공사도 취항하지 않는다. 이 비용은 너무 높아서 국내 고객은 대마도에 오지 않는다.

한국과의 관계를 개선하는 것 밖에는 살아남을 길이 없다.




민박 REN을 운영하는 이토세 마사키치의 발언


- 한국 자본 업체는 계속 철수중 

(이토세 마사키치는 지난 9월 기사에서 한국 자본 호텔, 민박은 대마도 전체에서 20%정도라고 밝힌바 있음)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90925-00584296-shincho-soci&p=2


- 9월부터 한국인 관광객이 제로가 되어 10월 말에 자신의 민박을 접었다


- 대마도 버스회사 10곳 중 3,4곳이 철수. 남은 회사는 직원 한 두명만 남기고 모두 해고조치


- 나가사키 현은 9월부터 1개 기업마다 1.3% 금리로 3000만엔까지 대출해주는 제도를

마련했으나 돈을 빌리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한국인 관광객이 돌아온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한국인 관광객이 돌아오지 않으면 빚만 남는다. 번화가는 쇠퇴하여 가게들은

점점 문을 닫고 있다


- (나는) 이제 관광업에서 손을 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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