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동의 콘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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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섹스토이 업체인 튤리판이 상대방의 동의가 있어야만 개봉할 수 있는 동의 콘돔을 만듬
이 콘돔의 포장 상자는 2명이 4개의 손을 이용해서 8개 지점을 동시에 눌러야만 개봉할 수 있도록 특수하게 설계 됨
튤리판의 마케팅 대행 업체는 모든 섹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동의가 없으면 즐거움도 없다는 것이라고 홍보하고 있음
동의 콘돔은 튤리판이 정식 출시해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한정판으로,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술집과 행사장에서 배포하고 있다고 함
아르헨티나 시민들은 동의 콘돔이 강간을 막아주지는 못하지만, 비동의 섹스를 막는데는 좋은 출발점이 될 것이라는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함
튤리판은 향후에 동의 콘돔을 정식으로 출시해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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