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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라고 친척한테 용돈받은 방탄소년단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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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외숙모랑 또래 조카들이랑 이렇게 다 있었는데

 

외숙모가 조카들한테 용돈을 주기 시작하시는 거예요

 

누구 얼마. 누구 얼마.

우리 형도 이렇게 주고.

 

저를 딱 보시더니

 

(.......)

 

 

그래... 너도.. 뭐...

 

그래... 너도 용돈.

하고 이렇게 주시는 거예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잘 저축해가지고

메이플 캐시할 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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