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토트넘 이적 당시 히딩크와의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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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는 토트넘 이적을 원했고, 바이아웃 조건 때문에 구단은 헐값에 가는 것을 반대
당시 psv 히딩크 감독 역시 너가 진짜 필요하다며 팀 내 톱3 연봉을 제안하고 이적 만류.
히딩크의 말을 들은 이영표는 2002년 월드컵 직전 부상으로 월드컵 하차할뻔한 자신을 끝까지 믿고 데려가준 히딩크의 은혜가 생각남.
이영표 : " 토트넘에 가고 싶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감독님께서 제가 남길 원하신다면 전 정말 기쁜 마음으로 남을 것입니다. 그러니 감독님께서 결정해주세요."
다음날 히딩크는 이영표의 이적을 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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