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을 폭행하는 코너 맥그리거 > 이슈 유머

코너 맥그리거가 자신의 위스키를 전혀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아일랜드 술집에서 한 남자에게 펀치를 날리는것이 카메라에 잡혔다.

이 터무니 없는 공격은 더블린의 마블 아치 술집에서 일어났다.

맥그리거는 안경을 쓴채로 잔을 채워 사람들에게 건배를 권했지만 술집에 있던 한 노인은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코너는 컵을 한번이 아니라 두번 앞에 놓았는데도 노인은 여전히 거절했으며

그 노인은 맥그리거에게 관심이 없는것처럼 보였고, 자신의 술과 함께 바에 앉아있었다.

그들 사이에 무슨 말이 오갔는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맥그리거는 갑자기 그의 왼손을 노인에게 날렸고 

비록 노인이 자리에 앉아 어떤 반응도 안보였음에도 그것은 적중된것으로 보인다.

그 후 UFC 전챔피언은 그의 행동에 놀란 주변 사람들에 의해 바 밖으로 끌려나왔다.

아마도 가장 이상한점은 그 불쌍한 술집 단골 노인이 의자에서 쓰러지지도 않았다는점일것이다.

단지 아일랜드의 사람들이 더 터프한걸지도 모른다.

이 비디오는 맥그리거가 옥타곤 밖에서 자신의 이성을 잃어버린 최신 증거중 하나일뿐이다.

우리는 맥그리거측에게 접근하였으나 아직까지 어떠한 반응도 없었으며

이 사건에 관한 질문을 던졌으나 아무런 답변이 없었다.

코너 맥그리거는 UFC 229에서 하빕에게 패한 이후로 UFC에서 싸우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