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소설, 투명드래곤 해외 반응 > 이슈 유머

투명드래곤 영문판 링크 :

https://t1.daumcdn.net/thumb/R1024x0/?fname=https://ensjtrans.com/2016/05/28/invisible-dragon-chapters-1-9-20020725/

kiajumo : 이거 어떤 새끼가 번역했어?

ensj(번역가) : 나.

Elfulus : 인생의 나머지 것들의 아름다움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kingofmangonia : 나는 5장부터 죽어가기 시작했다... 내 뇌 세포들이 죽어가는걸 느낀다...

나는 멈추고 다른 것을 읽어야 했다... 이 소설은 내 지적인 두뇌가 감당하기에 너무 높은 경지에 올라 있다...

나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다... 말 그대로 내가 이 페이지를 읽는 모슨 시간 동안, 나는 덜덜 떠는 것이었다... 나 진심으로 충격받았다...

그리고 나는 세상이 불타길 원하기에, 광기를 흩뿌릴 시간이다.

BP : 이놈은 노벨상 받아야해.

Really : 분명히 초딩일거야.

caller : 이제 너네들 다 X됐다, 그리고 난 그게 엄청 자랑스러워.

-한국에서 이미 X된 사람이-

Invisivisible Dragonprincess : 마지막 장은 진짜 말 그대로 멘탈의 종말이다.

난 반쯤 읽다가 포기했다.

내 눈엔 형편없는 시를 가지고 고뇌하는 6살먹은 여동생이 보인다.

Mariosz7 : 엄청난 소설이다, 작가는 나한테 저렇게 쓰는 법을 가르쳐 줘야한다.

작가는 논리와 온전한 정신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이것을 읽으면서 나는 내 인내심의 저 먼 경계를 시험받았다.

만약 당신이 이것보다 더 나쁜 번역 소설을 보게 된다면, 경찰에 정신 오염으로 신고해라

성인물이나, 자살 위협, 만약 이것보다 더 나쁜 소설을 보고도 당신이 미치지 않았다면, 당신이 바로 그 미친놈이다.

난 미친놈이 아니고 내 정신은 오염되었다, 내 지능이 저하되는걸 느낀다, 무순 이리야, 예드라 재발 도와조!, 이대로 두고 가지 마! 주겨줘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Professor Charles Francis Xavier : 이거 사탄이 쓴거냐?

Dethninja21 : 난 항상 내 영어실력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이걸 읽고 나니까, 난 갈 길이 아주 멀다는걸 느꼈어.

Underload : 사람들은 4가지의 오염이 있다고들 한다; 주로 공기,수질, 땅과 소음. 

난 그들이 틀렸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필히 이 똥찌꺼-문학 작품을 읽고 정신 오염이라는 것의 의미를 이해해야 한다.

astralknights : 난 모든 것에 감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문학. 이것은 내가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한다.

Maou : 평가하자면... 현대미술 같네? 내 뇌를 날려버렸어 이게. 9/11점

Whassup : 테러리스트들 고문할 때 이거 써야해.

그러면 우리는 세계 평화를 이룩할 수 있을거야.

Ancestor : 이건 만들 수 있는 것들 중에서 최고의 암이다. 마치 누군가 내 불알을 쥐고 냄새 맡는 것 같은 기분이다,

이 사이버 공간의 쓰레기를 번역한 번역가에게 박수를.

TAS : 예술의 매력인가....

xero112 : 이런 젠장! 이 소설은 *Shorts Fiyerd를 노벨급 걸작처럼 보이게 하네.

이 "저작물"은 제네바 협약에 의해 금지시켜야 해.

*Shorts Fiyerd : 미국의 투명드래곤급 졸작 소설

anon439 : 난 방금 인생의 15분을 낭비했다..

Zerorider : 똥 퍼먹고 설사로 샤워한 기분이야.

kiki0246 : 난.... 지쳤어

ladincrush : 마침내 남한이 핵무기를 개발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