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리플래닛 선정 2019년 당신이 여행해야 할 10개의 나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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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리랑카
적도의 태양 아래에서 작열하는 스리랑카는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종교와 시대를 초월한 사찰과 사원들, 다양하고 친화적인 야생생물들, 그리고 수십년간의 내전 끝에 환영과 친근함을 담은 파도와 스리랑카 사람들은 이 나라가 완벽히 부활했다는것을 알려줍니다.
2. 독일
독일은 오랜 혁신 강국으로 인쇄기,자동차,아스피린 등 다양한 발명품들의 이정표를 세상에 제시해왔습니다.
100년 전 튀링겐(Thüringen)주 시골의 학교 바우하우스(Bauhaus)에서 시작된 미학 운동은 오늘날에도 반향을 느낄 정도입니다.
1919년 바이마르(Weimar)에서 처음 설립된 이래 데사우(Dessau)에서 번성하고
1933년 나치에 의해 베를린에서 잠들은 이 바이하우스의 탄생 100주년을 즐겨보세요.
이와 관련된 행사가 독일 전역에서 예정되어있습니다.
3. 짐바브웨
보통 짐바브웨하면 뉴스의 별로 좋지 못한 헤드라인에서 짐바브웨라는 나라를 접했겠지만
짐바브웨는 항상 여행자들이 열광하는곳이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매우 친화적인 주민들, 빅 파이브 동물(사자,코끼리,표범,코뿔소,물소)를 만날 수 있는 국립공원,세계 문화유산,숲이 울창한 산들, 하이라이트로 빅토리아 폭포로 축복받은 나라입니다.
37년간 집권한 독재자 로버트 무가베의 하야에 따른 흥분과 짐바브웨의 새로운 아침을 기대하는 현지인의 환대를 받을 수 있을겁니다
4. 파나마
아메리카 대륙의 교차로에 온 걸 환영해요.
세계 정상급 자연사 박물관 바이오무세오(BioMuseo)에서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열대 생태계를 통해 북미와 남미가 하나가 되고
최근 보수를 끝마친 파나마 운하에서 화물선들로 동과 서를 잇는곳이 바로 파나마입니다.
작지만 매력 넘치는 이 나라에선 새하얀 백사장부터 열대우림, 안개 자욱한 고원, 토착 원주민 문화에 이르기 까지 작은 나라 치고는 너무나 많은 보물들을 가지고 있는데 아직까지 여행자들에게 주목받지 못하는것이 충격적입니다!
2019년, 도시 건립 500주년을 맞은 파나마에서는 국가적인 이벤트들이 예정되어 있으니 올해는 파나마를 꼭 한번 방문해봐요.
¡Viva Panama!
5. 키르기스스탄
2018 세계 유목민대회(중앙아시아 전통 스포츠대회)가 키르기스스탄에서 개최되면서 이 나라가 주목을 받을 때가 온 듯 하다.
이제 키르기스스탄을 방문하가 더 없이 좋은 때입니다.
새로 생긴 2700km 이상의 트레킹 코스들, 지역사회 관광 상품의 전국적 추진, 국도 보수 작업으로 더욱 편해진 여행까지..
게다가 전자 비자(E-Visa)까지 도입하며 입국 또한 더욱 간단해졌습니다.
머지 않아 키르기스스탄은 아직 때 묻지 않은 자연을 찾아 떠나는 여행자들의 선호 여행지가 될 것입니다.
그러니 그 전에 얼른 떠납시다!
6. 요르단
모험 맛 좀 아세요? 여기 새로운 레시피가 있는데...
먼저 650킬로미터 길이의 길을 찾은 다음, 하이킹을 위해 36일(휴식까지 포함하면 42일)을 남겨둘 것.
굽이굽이 펼쳐진 협곡과 갑작스러운 홍수가 지나간 뒤 초록빛으로 물든 리프트밸리(Rift Valley)의 감동적인 풍광을 넣을 것.
여기에 지구 상에서 해발 고도가 가장 낮은 사해(Dead Sea)와 성경 속 대참사의 현장
소돔(Sodom)의 풍경도 첨가하고, 십자군 성에 흩어진 야생화로 시즈닝.
그리고 요르단인의 건강한 낙관주의 한 꼬집.
자, 이제 요르단의 최신 대표 메뉴 ‘요르단 트레일(Jordan Trail)’이 완성됐다.
한 편의 서사시 같은 이 길의 모든 것을 맛보기 위해 인파가 몰리기 전에 한발 앞서 떠나자
7. 인도네시아
오랑우탄을 만날 수 있는 수마트라 섬의 생태 리조트부터 파푸아 섬의 전통 원주민 문화까지...
인도네시아는 수많은 섬들과 길쭉하게 널브러진 국토에서부터 짐작할 수 있듯이 다양성의 나라입니다.
17000개 이상의 섬들로 이루어진 인도네시아는 모든 섬들에 걸쳐 문화,요리,종교가 메들리를 이루고 있지요.
최근 지진이 꽤 잦은 편이지만 복구 작업을 진행중이며 나머지 지역은 여행하는데에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항공,육로,해상 연결에 대한 정부 차원의 새로운 투자와 2016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는 덕분에 인도네시아를 여행하는것이 더 쉬워졌습니다.
이곳의 비밀이 더 파헤쳐지기 전에 인도네시아로 떠나세요.
8. 벨라루스
숨은 여행지를 원했던 사람들에게 신호탄 같은 존재였던 벨라루스는 보다 여유로워진 비자 발급과(한국인은 무비자)
수준 높은 예술작품과 카페, 세기 말처럼 파티를 즐기는 현지인들에 힘입어 조용히 인기를 얻고있는 여행지입니다.
벨라루스의 수도인 민스크는 당신이 벨라루스에서 반드시 거칠 관문이며 새로 복원된 구시가의 중심에는 우아한 시청사와 여름 저녁이면 비어스토브와 유행하는 칵테일 바에서 쏟아져나오는 사람들이 떠들썩한 여름 거리의 행렬에 참석합니다.
9. 상투메프린시페
예로부터 탐험가들은 미지의 장소에 가기 위해 대담하게 모험을 떠났습니다.
이 섬은 당신이 다른 여행자들이 들어본 적 조차 없는 미지의 세계를 방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아프리카 기니 만 위에 떠 있는 이 섬나라가 당신에게 전화를 걸고있는데..이 전화를 무시하시지는 않겠지요?
하늘로 승천할것만도 같은 극적인 풍경들과 정글에는 정글에는 설탕, 노예, 코코아, 커피 무역에 얽힌
오랜 이야기가 숨어 있으며, 열대의 바다가 여유로운 해변에 입 맞추는 곳..
이 섬에서 무엇을 하든간에 여러분은 차마 입에 담기조차 함든 보물들을 발견할것입니다.
10. 벨리즈
카리브 해 연안에는 세계에로 두 번째로 큰 산호초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 내부는 중앙아메리카에서 가장 광범위하고 접근 가능한 동굴들이 가득합니다.
벨리즈에는 마야(Maya), 메스티소(Mestizo), 가리푸나(Garifuna), 크리올(Creole), 메노파(Mennonite), 등 그 밖의 인종이 뒤섞여 살고있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여행자가 벨리즈를 여행지로 선택하길 주저했는데 최근 그 경향이 역전되고있습니다.
벨리즈의 해양 생태 보호를 위해 정부가 나섰고 섬들과 정글을 이용한 생태 리조트들이 문을 열기 시작하면서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접근성도 용이한 중앙아메리카의 이 보석으로 눈을 돌리는 여행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많은 인파가 더 몰리기 전에 한번 벨리즈를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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