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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잘 되셨으면 좋겠는 골목식당 칼국수집 사장님의 안타까운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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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로 가신 첫째 아드님한테 딸이 둘 있었다는 얘기

 

칼국수님 사장님이 75살이신데 운영하시던 칼국수 가게가 있던 시장 건물이 불이 났음

복구가 되고 할줄 알았는데 이것저것 논의하는과정에서 기간이 길어지고

사장님은 자신이 하던 가게 자리가 아니라 다른 곳에서 임시로 천막 쳐가면서 가게를 운영함

 

연세가 높으신데 그런 큰일도 있고 하셨으니 이제 쉬시는게 어떠냐고 물었는데

본인이 할 수 있을때까지는 움직이고 일하고 싶다고 하셔서 그런줄만 알았는데

저런 사연이 있었음..

 

중간중간 자막에 안나온 얘기도 쓰자면

저 촬영 당시에 아드님 기일이 며칠 안 남았었다고..

그리고 물에 가셨다가 아드님은 사고 나신거라고 함

 

사장님이 원래는 미용실을 하셨었는데 첫째며느리가 사장님하고 같이 미용실 일 하셨고

이제는 시동생하고 같이 떡집일 하시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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