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응원하기 위해 1100km를 날아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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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니모토의 고향 기타큐슈 와카마츠 출신의 부랄 친구들
사진에서 느껴지겠지만 평범한 친구들은 아님
일본에서 퇴출됐던 쿠니모토가 2년 만에 아시아 챔스로 일본 무대 복귀전?을 가진다는 소식에
무려 1100km를 날아와
간바레 타카(쿠니모토 타카히로)를 외쳤고
쿠니모토가 눈물을 흘리자 일본 국대 유니폼을 입은 친구 역시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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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대 유니폼 입은 친구는 현재 한국에서 쿠니모토와 같이 살며
경남 경기가 있는 곳이면 어디서든 만날 수 있음 ㅋㅋ
항상 왼손에는 사진에 나오는 클러치백 오른손에는 담배를 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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