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모델, 부유층 자제, 클럽 MD가 속해있는 또 다른 단톡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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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촬영물이 공유됐다고 지목한 단체 대화방은 모두 2개.
한 단체 대화방에는 김 씨를 비롯해 영화배우 신 모 씨와 한 모 씨, 모델 정 모 씨 등이 연예인들이,
또 다른 대화방에는 삼성 계열사 前 사장 아들 등 부유층 자제와 아레나 클럽 MD가 속해 있었다고 합니다.
김 씨는 A 씨의 연인이었던 사업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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