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별장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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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트럼프 소유의 회원 전용 별장인 마라라고에
악성 소프트웨어를 소지한 중국 여성이 무단 침입했다가 체포됨.
장위징이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바이러스가 담긴 USB 외에도 중국 여권 2개와 휴대전화 4대 등을 소지하고 있었음.
장씨는 연방요원에게 허위 진술을 하고 제한구역에 접근한 혐의 등으로 기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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