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관계가 개선되는게 절대 반갑지 않은 두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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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말 많은 볼턴은 대북강경파의 대표적인 인물이야
일본도 계속 볼턴을 찾아가서 로비를 하고 있고
나경원도 얼마전에 자유한국당 대표로 가서
볼턴을 만나서 자유한국당의 입장을 담은 서한을 보냈어
문제는 볼턴은 일본의 이런 활동들을 무지하게 반김
심지어 볼턴은 북한을 폭격해야한다고 주장했던 사람이야
결국 일본 + 미국의 네오콘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짐
이 둘은 북한문제가 해결되고
북미관계가 개선되는게 절대 반값지 않은 세력이야
과거 북미회담에서는 오히려 미국이 골대를 뒤로 미룸
1994년도에 제네바 회담 후
미국은 북한에게 약속했던것을 지켜주지 않았어
증유를 잘 주지도 않았고
핵심 조건이였던 경수로 건설도 안해줬어
약속도 안지켰는데 갑자기 북한의 미사일문제를
핑계로 걸고넘어져
심지어 이 미사일은 제네바 협정에 있지도 않았거든
그후에 미국은 또 농축우라늄에 대해서 시비를 걸어
최근 2007년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뒤집는데에도
이 네오콘이 역할을 해
그리고 볼턴이 일본과 자꾸 만나서
협의를 한다 자꾸 입을털어서 불안한 상황임
자기네쪽 영향력을 과시하려고 일부로
뉴스로 흘린다는 설도 있다고 하심
최근 북미회담 장소문제
싱가폴이냐 판문점이냐도
일본의 로비탓이라고..
(결국 싱가폴됨)
싱가폴이면 비핵화에 초점이 맞춰지고
판문점이면 종전과 평화에 무게가 실림
그래서 일본입장에서는 싱가폴로 하라고
엄청 로비를 했나봐
하지만 너무 불안해하지 않아도 되는게 뭐냐하면
김지윤 교수님은 볼턴이 나대는게 쌩뚱맞게 보이기도 한다고 하심
왜냐하면 미국의 대북외교는 폼페이오가 끌고왔기 때문이야
볼턴이
전체 판을 움직일 힘이 없으니
뉴스 이리저리 흘리고 열심히 행복회로 돌리고있나봐
자기 자신의 아젠다가 있는사람이라
쉽게 자신의 입장을 철회하지 않을것..
일단 자리를 유지해야하니까
지금은 숨죽이고 있을뿐이라는거야
(지금도 나대는게 아니라니...)
확실한건 미국내에서
북미 정상회담이 안되길 간절하게 바라는 세력들이 있음
겉으로 티는 못내지만
어떻게든 깽판쳐놓으려고
갖가지 로비와 노력은 다할거라는것
미국내 외교전문가들 입장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굉장히 얄미울거라고
북한이 잘되는게 싫음
그리고
트럼프의 성공을 지지하지 않음..
정리하자면
일본, 미국의 강경보수파 +민주당 엘리트까지
트럼프가 만들어가고 있는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을
바라지 않고
일본은 북미정상회담을 방해하려고
지속적인 로비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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