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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파키스탄 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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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파키스탄이 영토분쟁 벌이고 있는 카슈미르는 히말라야 바로 옆

 

그 중에서도 가장 빡센 동네가 시아첸 빙하라는 곳인데

 

세계 최악의 군복무지로 악명이 자자함

 

평균고도가 6700m라서 산소 부족하고, 매일 영하 50도로 떨어짐. 겨울마다 눈은 12m씩 쏟아짐

 

면적은 700평방킬로미터 정도.

 

헬기나 차량도 추운데서 쓰라고 만든 전용기 아니면 안 굴러가서 러시아제 Mi-17이나 유럽제 AS350만 쓰임

 

딱히 확인된 자원도 없고 사람도 거의 못 사는 쓸모없는 땅인데

 

인도, 파키스탄은 자존심 때문에 여기에 군인 2만명 배치 중.

 

눈사태에 휩쓸려죽는 사람, 얼어죽는 사람, 산소부족으로 죽는 사람, 추락으로 죽는 사람 등 매년 사망자가 200명 넘게 나오고 있는데,

 

여기 군인이 2만명이니 매년 1% 이상이 사망 ㄷㄷ

 

안 죽더라도 동상 때문에 손가락 발가락 잘리는 사람이 매우 많은데

 

여기서 근무했던 군인들은

 

차라리 발가락 한두개쯤 내주고 빠져나가는 게 이득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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