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이나 도서관에서 꽤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현상 > 이슈 유머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이슈 유머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꽤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현상

본문

이런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기만 하면
 



갑자기 멀쩡했던 배가 아프거나 화장실에 가고싶은 현상이 나타남ㅠㅠ
심지어는 서점 입성전에 화장실에 갔다 왔는데도 바로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음



그리고 일본에서 이 현상에 대해 진지하게 얘기가 오간적이 있다고 함


일본에선 한때 ‘왜 서점에 가면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나?’라는 문제가 전국구적 화제로 떠오른 적이 있다고 한다. 이 ‘서점에 가면 변의를 느끼는 것’을 아오키 마리코 현상이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1985년 4월 발행된 ‘책의 잡지’(本の雑誌)에 실린 어느 독자의 엽서에서 유래했다. 내용은 “서점에 가면 왠지 변의를 느낍니다. 이유가 뭔가요?”(아오키 마리코·회사원)라는 것이었다.

이 문제를 두고 여러 전문가와 매체들이 머리를 맞대고 공방을 벌인 끝에 (1)책을 인쇄할 때 사용하는 잉크에 포함된 화학물질이 인간의 뇌에 영향을 줬으리라는 설 (2)대량의 책에 둘러싸여 ‘지금 나에게 필요한 책은 무엇인가? 이렇게 많은데 과연 찾을 수 있을까?’라는 초조함 때문이라는 설 (3)과거에 한 번이라도 서점에서 화장실에 간 적이 있으면 서점에 들어선 순간 조건반사적으로 가고 싶어진다는 설이 제시됐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이유는 아마도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14,021건 7220 페이지
게시물 검색
게시물 삭제 요청 : [email protected]
Copyright © JJTV.KR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