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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에서 미쓰에이 데뷔직전 무산된 걸그룹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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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씨스타)

 
 

 

송지은 (시크릿)

 

 

 

하니 (EXID)

 

 

유지 (전 EXID, 현 베스티)

 
 
 
효린 - 송지은 - 하니 - 유지
이 4명이 한 그룹으로 '리틀 빅마마'라는 타이틀을 걸고 데뷔를 앞두고 있었으나

 

 

 

 

본인 피셜 JYP 연습 생활 중 늘 위축되고 소심했었다고 함.
데뷔조 멤버 중 가장 먼저 제명이 된 하니는 가수가 본인의 길이 아니라는 판단,
중국 유학을 떠남
그 후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한번 잘해보자는 마음으로 EXID로 데뷔하게 됐음.
 
 
 

 

 

연습생 시절부터 기성가수들의 가이드 작업을 하던 송지은은
힙합 듀오 언터쳐블의 다줄께 라는 곡의 가이드를 했다가
소속사 측에서 가이드 뿐 아니라 노래의 피쳐링까지 해줬으면 좋겠다는 제안이 들어와 음원 녹음까지 마침.
그 후 JYP 걸그룹이 무산되고, TS엔터테인먼트에서 준비하는 걸그룹에 영입하고 싶다는 연락이 옴.
시크릿 데뷔 2개월 전 빠르게 멤버로 투입.
 
 
 

 

 

효린 역시 걸그룹 무산 후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연락을 받고 씨스타로 데뷔.
명불허전 보컬답게 JYP 공채 오디션 1위로 합격했던 경력이 있음.
 
 
 

 

 

위에서 베스티 유지를 '전 EXID'라고 쓴 데는 이유가 있음.
사실 EXID라는 그룹이 지금 있는 멤버 구성이 초기 멤버 구성과 다름.
솔지와 혜린이 나중에 투입된 멤버고 유지와 해령 등이 원년 멤버인데,
EXID가 주목받지 못하자 얼마 후 EXID를 탈퇴하고 1년 만에 베스티로 재데뷔.
 
 
 

 

 

그 후 유지는 베스티라는 그룹에 합류하게 됨.
그런데 놀랍게도 때 아닌 하니의 직캠 파워로 걸그룹 수명 공식 따위 깨버리고 EXID가 뜨기 시작.
그와 동시에 EXID 그룹의 성장과정 썰, 멤버 변동 썰 같은 것들이 돌아다니게 됨.
그러면서 유지는 '통수돌'이라는 별명을 얻었음.
 
 
 

 

 

본인보다 먼저 알려진 송지은, 하니, 효린이 부러웠다는 유지.
한 때 데뷔조 동기였던 친구들을 보며 항상 자극을 받는다고 함.
송지은, 하니, 효린처럼 알려지진 않았지만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실력있는 보컬꾼임 ㅇㅇ
피지컬도 뛰어나고 노래도 잘함.
 
 
 

 

 

 

어떤 아이돌이 뜬다 안뜬다는 우리가 단정지을 수 없는 일이지만
데뷔만 했으면 가창력 + 피지컬 + 비주얼까지 갖춘 실력파 걸그룹으로 인정받는 건 분명했을 듯.
그래서 각 멤버들 활동기마다 이 4명을 묶은 데뷔 썰 기사도 많이 나옴.
 
 
 

 

 

그리고 송지은이 밝힌 당시 이 걸그룹의 데뷔명은 '씨스타 씨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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