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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스리그 5년 출장금지 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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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4월 8일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바이에른 뮌헨 vs 레알 마드리드의 1차전 경기

축구화 스터드로 얼굴 밟기

밟힌선수 독일 전설 마테우스
밟은선수 레알 전설 후아니토


1986/87 유러피언 컵 준결승 1차전, 스코틀랜드 출생의 로버트 발렌타인 주심은 골문을 향해 돌진하는 한스 도프너와 골키퍼 파코 부요 간의 충돌이 없었음에도 페널티 킥을 선언했고, 이를 기점으로 마테우스와 첸도가 부딫히며 경기는 과열되기 시작했다. 자제력을 잃은 후아니토는 마테우스의 등과 머리를 차례로 밟는 악행을 저지르며 이후 5년 간 유럽대항전 출전 자격 박탈의 중징계를 받았다. 경기는 4-1 패배. 베르나베우에서 이어진 2차전에선 1-0으로 승리했으나 합산 스코어에서 밀리며 또 한번 결승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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