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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00개 푸시업한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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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질렌할(Gyllenhaal·34)은 새 영화 '사우스포(Southpaw)'에서 복서로 변신한 몸을 위해

5달동안 매일 1000번씩 두 세트 푸시업을 했고 5마일 달리기 그리고 강도 높은 복싱 연습을 소화했다고 한다
근육만 약 13kg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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